본문 바로가기

'화성 8차 사건' 억울한 옥살이 호소 윤모씨 재심 청구

ko.konene 발행일 : 2019-11-13
반응형

화성 8차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검거돼 20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고 주장해온 윤 모 씨가 오늘 법원에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윤 씨는 자신은 무죄라고 거듭 강조하고,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당부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윤 모 씨 / '화성 8차' 재심 청구]
이번에 저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무죄입니다. 오늘 너무 기쁜 날입니다. 교도소에서 나왔는데 갈 곳도 없고 오라는 데도 없었습니다.

지금 경찰은 100% 믿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ytn.co.kr/_ln/0103_201911131114104177

 

'화성 8차 사건' 윤 씨, 재심 청구..."나는 무죄"

화성 8차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검거돼 20년간 억울한 옥살...

www.ytn.co.kr

 

 

 

관련기사.

화성 8차 사건, 재심 수용해 '진범' 밝혀야 [논썰+]

불법적으로 체포,감금했으며, 구타와 가혹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화성 연쇄살인 8차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20년을 복역한 윤모(52) 씨의 변호를 맡은 박준영 변호사...

 

'화성 8차 사건' 윤 씨 재심 청구 "저는 무죄입니다" [종합]

13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관에서 열린 ‘화성연쇄살인 8차 사건 재심청구 기자회견’에서 윤 모 씨(52)가 직접 작성한 자필 소감문. 사진=뉴스1...

 

화성 8차사건 이춘재·윤모씨 '2개의 자백'..'재심 청구

화성8차사건 윤모씨, 법원에 재심 청구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화성연쇄살인 8차 사건의 범인으로 검거돼 20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고 주장해 온 윤모(52) 씨...

 

화성 8차사건 '억울한 옥살이' 호소 윤모씨 재심 청구

화성연쇄살인 8차 사건의 범인으로 검거돼 20년간 복역한 52살 윤모 씨가 그간의 억울함을 호소하며 오늘(13일) 정식으로 재심을 청구함에 따라 향후 재심 개시 여부 및...

 

 

 

 

관련영상.

고문의혹

 

 

 

 

https://as1202.tistory.com/1500

 

화성 8차 살인사건 '경찰의 막무가내 수사'

1980년대 경기도 화성에서 일어난 연쇄 살인 사건 중 8차 살인 사건에 대해서 서술한다. 언론에선 일반적으로 줄여서 화성 8차 사건이라 칭한다. 1988년 9월 16일 태안읍 진안리의 가정집에서 일어났으며 피해자는..

as1202.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