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오빠 '권씨 10년형 구형' 몰카범죄 가담

오늘 13일 유리오빠가 실검에 오르는 등 핫이슈로 떠올랐다.

 

검찰이 가수 정준영과 최종훈에 각각 징역 7년과 5년을 구형한 가운데 함께 재판을 받고 있는 가수 유리의 친오빠 권모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이들은 2016년 1월 강원 홍천, 3월 대구 등에서 술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유리 오빠 권씨는 지난 3월 자신이 정준영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일자 SNS 등을 통해 "아는 바 없다"며 적극 부인했다.

 

그러나 지난 5월 법원은 "범죄사실 중 상당한 혐의가 소명됐다"며 유리 오빠 권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유리 오빠 권씨는 최후진술에서 "약혼자와 가족, 공인의 신분으로 평생 살아야 하는 동생에게 죄를 나누게 하고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점을 평생 마음에 각인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http://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136

유리 오빠 권씨, 최후 진술 들어보니 - 스트레이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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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bckr.net/news/articleView.html?idxno=4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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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91113201914789

 

네티즌들이 소시 유리 친오빠를 찾아 인터넷상에 퍼나르고 있으며 이미 권씨의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이 떠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