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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카테고리/오늘의 메인스크랩753

한은, 런던,홍콩,파리 보다 높은 '서울의 생활물가' 국민들이 체감하는 서울의 생활물가는 세계 주요 대도시보다 높은 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행하는 '해외경제포커스'는 "최근 물가상승률이 크게 낮아졌지만 많은 국민들은 여전히 물가수준이 높다고 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은은 높은 체감물가에는 비싼 식료품과 옷값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글로벌 통계 비교 사이트인 넘베오가 발표한 2019년 서울의 생활물가지수는 337개 도시 가운데 26번째로 높았습니다. 취리히, 뉴욕, 도쿄보다 낮았지만 파리, 런던, 홍콩 등보다는 높았습니다. 과일, 우유 등 식료품 가격과 청바지를 비롯한 옷값은 서울이 주요 대도시보다 훨씬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서울의 식료품 생활물가지수는 128.8로, 뉴욕 111.1, 도쿄 101.2, 파리 95.. (구)카테고리/오늘의 메인스크랩 2019. 12. 1.
러시아, 마하10 극초음속 미사일 '킨잘' 발사시험 러시아군이 북극 지역에서 공중 발사형 극초음속 미사일 '킨잘'(단검) 발사 시험을 최초로 실시했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군소식통은 지난달 중순 북극 지역에서 미그(MiG)-31K 전투기가 극초음속 미사일 킨잘 발사 시험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소식통은 "킨잘 미사일의 비행 속도가 마하 10(시속 1만2천240km)에 달했다"고 전했지만 타격 정확도 등 상세한 시험 결과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러시아 군이 흑해와 카스피해에 가까운 자국 남부 지역에 배치해 시험 운용하고 있는 킨잘 미사일을 북극 지역에서 시험 발사한 것은 선점 경쟁이 치열한 북극 지역 방어에 이 무기를 투입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핵탄두와 재래식 탄두를 모두 장착할 수 있으며 최대 비행 속도는 마하 10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구)카테고리/오늘의 메인스크랩 2019. 12. 1.
태풍 '간무리'위력에 필리핀 바짝긴장 MANILA, Philippines — Typhoon Kammuri slowed down while maintaining its strength, the state weather bureau said Saturday. In its 11 a.m. weather update, the Philippine Atmospheric, Geophysical and Astronomical Services Administration (Pagasa) said that Kammuri was last spotted at 1,220 kilometers east of Southern Luzon. Kammuri is packing maximum sustained winds of 150 kilometers per hour (kph) .. (구)카테고리/오늘의 메인스크랩 2019. 12. 1.
북한의 중국 무역 의존도 '90%이상' 불균형 심화 북한의 중국 무역 의존도가 2000년대 이후 계속 증가하면서 2018년에는 대중국 무역액 비중이 전체의 9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이후 개성공단이 폐쇄되고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가 강화되면서 무역상대국 불균형이 심화한 결과다. 한국무엽협회가 1일 내놓은 남북경협리포트 ‘2001~2018 북한 무역 10대 국가와 품목 추이 및 시사점’을 보면 북한의 무역 상대국 중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1년 17.3%(금액 기준)에서 지난해 91.8%로 5.3배나 뛰었다. 2010년 북한의 무역 상대국 2위였던 한국(25.0%)과는 2016년 개성공단이 폐쇄되면서 교역이 완전히 끊겼다. 또 2001년 북한 무역국 1위로 교역액 비중이 당시 30.1%였던 일본도 독자적인 대북 경제제재로 2007년 이후.. (구)카테고리/오늘의 메인스크랩 2019. 12. 1.
과천 붕괴사고 '2명 매몰' 3시간만에 극적 구조 경기 과천시의 한 오피스텔 신축 현장에서 붕괴 사고로 작업자 2명이 매몰됐다가 3시간여 만에 구조됐다. 1일 오전 과천시 중앙동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에서 기존 단층 짜리 건물 철거 중 천장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근로자 2명이 매몰돼 소방당국이 구조 작업을 벌였다. 1명은 하반신이 구조물에 깔렸고, 또 다른 1명은 건물 안쪽에서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였다. (구)카테고리/오늘의 메인스크랩 2019.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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