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구)카테고리/오늘의 메인스크랩753

트럼프, '북한에 무력사용 할 수 있어' 강력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북한 문제와 관련해 무력을 사용할 수도 있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그간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좋은 관계”라며 북한의 잇단 도발에도 관련 언급을 자제해왔던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이다. 북한이 지난달 28일 초대형 방사포를 동해상으로 발사하는 등 무력시위 강도를 높이고, 중·장거리 미사일발사 등 고강도 무력도발 징후를 보이자 경고를 보낸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런던 주재 미국대사관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만약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여전히 백악관에 있었다면 북한과 미국이 전쟁을 벌였을 수도 있다”면서 “그러나 만약에 (북한을 향해) 무력을 사용해야 한다.. (구)카테고리/오늘의 메인스크랩 2019. 12. 3.
12월 중순 '글로벌 호크' 도입 북한 '일거수일투족 모두 들여다본다' 고고도 무인정찰기 RQ-4 '글로벌 호크' 1호기가 12월 중하순께 한국에 도입될 예정이다. 3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글로벌 호크 1대가 이달 셋째 주께 한국에 인도될 계획이다. 방위사업청은 글로벌 호크 인도시기를 계속해서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호크는 지상 20㎞ 상공에서 레이더와 적외선 탐지 장비 등을 통해 지상 0.3m 크기 물체까지 식별할 수 있는 첩보위성 수준의 무인정찰기다. 24시간 한반도 전역을 감시할 수 있으며 작전 반경이 3000㎞에 달한다. 글로벌 호크가 도입되면 우리 군의 대북 감시 정찰이 한층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군은 이달 1호기를 시작으로 내년 5월까지 순차적으로 2~4호기까지 도입하고 글로벌 호크의 영상판독 처리체계 등도 구축할 계획이다. 또 조종.. (구)카테고리/오늘의 메인스크랩 2019. 12. 3.
영동고속도로서 '블랙아이스'사고 겨울철 운전 조심 3일 오전 2시 50분께 경기도 안산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안산분기점 근처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2명이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로 도로에 멈춰 있던 3.5t 화물차를 뒤따라오던 카니발 승합차가 들이받은 것으로 본다. 사고 당시 이미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화물차가 1차로 쪽에 서 있었는데 카니발 승용차가 이를 미처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news_idx=201912030831250103 영동고속도로 사고 승합차화물차 추돌…2명 사망 www.newshankuk.com (구)카테고리/오늘의 메인스크랩 2019. 12. 3.
이제 위․변조 쉽지 않다. 새 '주민등록증' 2020년 1월부터 도입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내구성과 보안요소를 대폭 강화한 주민등록증을 2020년 1월1일부터 도입한다고 밝혔다. ○ 새로운 주민등록증은 내구성이 좋고 훼손에 강한 PC재질(Poly Carbonate)로 변경되며, 레이저로 인쇄해 글자들이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특히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는 돋음문자로 새겨 위변조 방지기능을 강화했다. ○ 주민등록증의 왼쪽 상단에는 빛의 방향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태극문양을 추가하였고, 왼쪽 하단에는 보는 각도에 따라 흑백사진과 생년월일이 나타나는 다중레이저이미지가 적용됐다. ○ 뒷면의 지문에도 실리콘 등으로 복제하여 부정하게 사용할 수 없도록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보안기술을 적용하였다. 이번에 바뀌는 주민등록증은 기존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새롭게 보안요소를 추가하였기 때문에,.. (구)카테고리/오늘의 메인스크랩 2019. 12. 2.
인권위 '사회지도층' 예비군 훈련 보류대상 지적 “현재의 학생 예비군 훈련 보류 제도가 ‘국가경쟁력 발휘에 필요한 중요한 인적자원 확보’ 목적에 얼마나 기여하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학생 예비군 훈련 보류 제도 운영에 합리적인 이유가 없다는 진정인들의 주장에 수긍이 간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인권위는 국회의원, 차관급 이상 공무원, 지방자치단체장 등 ‘사회지도층’으로 분류돼 예비군 훈련 보류 대상으로 지정된 내용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인권위는 “병역의무 부과에 있어 사회지도층을 우대한다는 형평성 논란이 있고, 위임입법의 한계를 일탈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https://hugs.fnnews.com/article/201912021413274686 "학생 예비군은 8시간, 일반 예비군은 2박 3일.. 재검토해야"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국가인권위.. (구)카테고리/오늘의 메인스크랩 2019. 12. 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