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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간질치료제 개발 국내 첫 FDA승인 '신약'

ko.konene 발행일 : 201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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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이 독자적으로 뇌전증 치료 신약을 개발해 화제가 됐다.

이로인해 SK바이오랜드까지 주가가 상승하고있는 모습이다.

 

SK바이오팜은 국내 제약사가 자체 개발한 신약을 기술 수출하지 않고 FDA에 직접 판매 허가를 신청해 승인을 얻어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엑스코프리라는 이 신약은 북미 유럽 아시아 중남미 등에서 24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 결과에서도 28% 투여군이 발작을 완전히 멈추는 ‘완전발작소실’이 확인됐다.

판매허가에 따라 SK바이오팜은 미국 법인인 SK라이프사이언스가 마케팅과 판매를 직접 맡아 진행하기로 했으며 예상 출시 시점은 2020년 2분기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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