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사단, 명예사단장 '훈령 위반' 보완 할 방침 이라고하는데
2019/11/14 - [Corelynx 산업신문/오늘의 이모저모] - 민간인 기업회장에게 장군대우 병사 사열까지한 30사단 논란
과도한 의전뿐 아니라 명예사단장 임명 자체가 국방부 훈령을 위반했다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국방부 '민간인의 명예군인 위촉 훈령'에 따르면 명예군인의 계급은 '하사~대령'으로 명시됐습니다. 우 회장처럼 명예군인이 사단장 계급인 소장을 부여받을 수 없는 셈입니다.
아울러 명예군인 중 장교는 국방부 장관이 위촉한다고 규정했지만, 우 회장은 국방부 장관의 위촉을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육군본부는 예하 부대 명예 군인 실태를 파악하고, 규정을 보완할 방침입니다.
육군 관계자는 "30사단 행사에서 우 회장을 위해 별도로 병력을 동원한 것은 아니다. 매월 열리는 국기 게양식에서 (후원자에게) 감사를 표현하기 위한 행사가 마련된 것"이라며 "(30사단 명예사단장 임명이) 규정에 안 맞는 부분이 있다. 부적절한 부분이 있다고 판단해 관련 규정을 세부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새로운 기사가 나왔다.
오늘 새로운 기사는 30사단 행사는 우 회장을 위해 별도로 병력을 동원한것이 아니란다.
지금까지 많은 사건사고가 있었지만 항상 군대가 하는말은 말돌리기. 이번에도 말바꾸기 말돌리기다.
참 변함이 없다.
명예군인 같은경우 국방부 장관이 위촉한다고 규정돼 있지만 위촉받지 않았다고 한다.
국기게양식에서 후원자에게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행사가 이루어진것이라고 한다. 어찌됐던 사진에 찍힌 거나 정황을 보면 병사 사열한건 변함이 없다. 말을 어떻게하든 결과는 '병사사열'인데 그게 국기게양식 과정에서 이루어진 행사라니 말도안되는 '유치원생도 안하는 거짓말'이다.
군대가 잘못한점은 바로고치지 못할 망정 말이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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