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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700여명 , 분당서울대병원 점거 농성 <선없는 노조행위 도 넘는다>

ko.konene 발행일 : 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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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에서 청소와 환자 이송, 간호 보조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는 파견·용역직 근로자 1350여 명 가운데, 민주노총에 소속된 조합원 400여 명과 민주노총 산하 민주일반연맹, 건설노조, 경기지역본부 소속 노조원 300여 명은 이날 오후 2시 병원 로비 중앙을 점거하고, 파업 집회를 가졌다.

분당서울대병원 파견·용역직 노조원들은 지난 7일부터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면서 9일째 총파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도 오전 9시부터 병원 로비에서 마이크와 스피커를 활용해 집회를 열었다. 일부 환자와 보호자들이 노조 측에 항의를 했지만 충돌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 환자 보호자인 박모(여·63)씨는 "매일 아침마다 마이크로 떠들어 대는 통에 머리가 아프다"며 "전에 누가 맞았다는 얘기가 있어 항의도 못하겠다"고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15/20191115026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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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아닌듯하다. 

민노총은 이제는 근로자의 권익보호를 넘어 이기심과 사사로운 이익에 취해있다. 

근로자의 권익이 환자의 생명보다 중요한가. 노조행위를 해도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회사와 노조간의 합의점을 찾아야 할터인데 요새 하는짓을 보아하면 뭔가를 볼모삼아 시위행위를 하니...

 

악덕 사업주가 하는 행위나 노조가 하는 행위나 그게 그거다. 또찐개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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