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은 '동지(冬至)' 일 년 중 가장 낮이 짧은 날 '팥죽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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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동지를 아세(亞歲) 또는 작은설이라 했다. 태양의 부활이라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어 설 다음가는 작은설로 대접하는 것이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동지를 지나야 한 살 더 먹는다", "동지팥죽을 먹어야 진짜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는 풍속이 전해지기도 한다.
오늘(22일)은 '동지'로 일 년 중 가장 낮이 짧은 날이다. 동지는 24절기 중 22번째 절기로 태양이 적도 이남 23.5도의 동지선, 즉 황경 270도에 있을 때로, 양력으로는 12월21일이나 22일 무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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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팥죽 나눔 행사 (사진=뉴시스) [정병휘 기자] #1. 오늘은 동짓날이다. 동지는 24절기 중 하나로 일 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날이다. 동지가 지나면 낮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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