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11절 쇼핑행사' 역대 최고치 기록 갱신중 '흥행성공'

11번가가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 '십일절'의 성과가 좋다.

 

오전 9시부터 고객들이 본격적으로 몰리면서 사상 처음으로 시간당 거래액 100억원을 돌파했다.

1분당 1억6천만원씩 거둬들이고 있다.

 

이런 성과는 오후까지도 이어지고 있어 '11번가'가 웃음을 짓고있다.

2년전 거래액 640억원을 훌쩍 넘어 680억원을 향하고 있으며 기록을 갱신중이다.

새벽시간때부터 이어온 완판 행렬은 지난해보다 92%증가했고 구매 고객수 또한 78%나 뛰었다.

 

오후 2시에 이미 680억원을 훌쩍 넘어 가고있는것으로 미루어 볼때 오는 밤 12시까지 역대 기록을 갱신할것으로 보여 11번가 내부에선 이미 축제분위기다.

 

12시까지 다양한 브랜드로 최대 97%까지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으로 흥행에 이미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