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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생명과학 임원 2명 구속영장 청구

ko.konene 발행일 : 201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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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이 개발한 세계 최초의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로, 2017년 국내에서 시판 허가를 받았다.

 

미국에서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었으나 인보사의 주성분 중 하나가 허가 당시 코오롱생명과학이 제출한 연골세포와 다른 신장세포라는 의혹이 나오면서 2019년 3월 31일 유통 및 판매가 중단됐다.

 

식품안전처의 조사에 따르면 해당 세포는 신장세포로 확인됐으며, 특히 이 신장세포는 악성종양을 유발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었다.

 

이후 식약처는 추가 조사를 거쳐 2019년 5월 인보사의 품목허가를 취소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인보사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검찰, '인보사 의혹' 코오롱생명과학 임원 2명 구속영장 청구  

뉴스토마토 = 최영지 기자 |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코오롱생명과학 임원 2명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 강지성)는 30일 위계공무집행방해...

 

[종합] 검찰, 인보사 관련 코오롱생명과학 임원 2명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인보사케이주(인보사) 사태 관련 코오롱생명과학 임원 2명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30일 코오롱생명과학 김모씨와 조모 상무에 대해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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