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공동연락사무소 다시 개통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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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9시 남북공동연락사무소와 군통신선의 개시통화가 이뤄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29일 최고인민위원회 시정연설에서 ‘10월 초 남북통신연락선 복원’ 의사를 밝힌 지 닷새 만이다.
통일부는 이날 “남북통신연락선이 연결됨으로써 한반도 정세 안정과 남북관계 복원을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정부는 남북간 통신연락선의 안정적 운영을 통해 조속히 대화를 재개하여 남북합의 이행 등 남북관계 회복 문제와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실질적 논의를 시작하고, 이를 진전시켜 나갈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328378&code=61111611&sid1=pol&cp=nv2
남북통신선이 연결됐다. 통일부는 정세 안정과 남북관계 복원을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고 전했다.
언제까지 지속될런지.. 단순히 연결됐다는것 하나만으로 정세가 안정됐다, 남북관계가 복원을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고 운을 띄웠다. 성급하지않은가...싶다.
일전에 미사일발사 도발행위, 남북공동연락사무소폭파 등 사과가 먼저가 아닐까...
남한의 칼자루를 마치 북괴가 쥐고있는듯 제멋대로 연결했다 끊었다 미사일 발사했다 안했다 손바닥 뒤짚듯 하는데 대화가 통할까 통신선도 바로 내일 끊을 수 있는것 아닌가
언제까지 지속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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