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과 행정집행 간 충돌 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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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수상시장 현대화 사업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서울 동작구와 상인들이 4일 충돌했다.
동작구청은 이날 오전 7시경 노량진역 앞에 있던 노량진 구(舊) 수산시장 상인들의 천막 등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진행했다. 그간 구 시장 상인 측은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여왔다.
양 측이 충돌하는 과정에서 상인 1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구는 관련 내용을 파악 중이다.
동작구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행정대집행을 진행했다는 입장이다. 구 관계자는 동아닷컴과 통화에서 “상인 측에 계고장을 전달했다”며 사전에 행정대집행이 이뤄질 것을 고지했다고 설명했다.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1204/98654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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