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北, 금강산 철거 통첩 통일부 "협의 요구 응해야"

ko.konene 발행일 : 2019-11-15
반응형

통일부는 북한이 15일 금강산 시설 철거에 대한 '최후통첩'을 지난 11일에 이미 보냈음에도 남한 당국이 침묵하고 있다고 밝힌 데 대해 "금강산 관광 문제는 남북이 서로 합의해서 처리해야 한다는 일관된 입장이다"고 밝혔다.

통일부 김은한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취재진의 관련 질문에 대해 "지난 11일 북측이 '마지막 경고'임을 밝히면서 시설 철거 문제 관련 문서교환 방식의 협의를 재주장해 왔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이와 함께 북한에 "금강산 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의 입장에 호응해 나오기를 촉구한다"고도 덧붙였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244176

 

통일부 "금강산, 남북 합의해 처리한다는 입장 유지"

통일부는 북한이 15일 금강산 시설 철거에 대한 '최후통첩'을 지난 11일에 이미 보냈음에도 남한 당국이 침묵하고 있다고 밝힌 데 대해 "금강산 관광 문제는 남북이 서로 합의해서 처리해야 한다는 일관된 입장이다"..

www.nocutnews.co.kr

관련기사보기>

北 금강산 철거 최후통첩에 통일부 "협의 요구 응해야"(종합)

내 남측 시설에 대해 일방적 철거를 단행하겠다고 '최후통첩'을 보낸 것과 관련, 통일부가 "금강산 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 입장에 호응해 나오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통일부 "금강산, 남북 합의해 처리한다는 입장 유지"

통일부 부대변인.(사진=연합뉴스 제공) 통일부는 북한이 15일 금강산 시설 철거에 대한 '최후통첩'을 지난 11일에 이미 보냈음에도 남한 당국이 침묵하고 있다고 밝힌 데...

 

국회 외통위, '北선원 2명 강제북송' 통일부장관 긴급현안보고

김연철 통일부 장관2019.11.8/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15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통일부로부터 북한 선원 2...

 

통일부, 현정은 회장 방북 카드 꺼내 드나

대응해 그동안 아껴뒀던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방북카드를 꺼내들었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14일 취임 후 처음으로 장관실에서 현 회장과 면담하고 금강산관광 관련...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