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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19년 동지는 12월 22일(일요일) 오후1시. 이후 강추위 2019 동지 날짜는 오는 12월 22일 일요일 오후 1시 19분이다. 동지는 1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로, 24절기 중 22번째 절기를 의미한다. 예부터 동짓날은 한겨울이 시작되는 날로 여겨졌다. 따라서 동지부터 소한(2020년 1월 6일), 대한(2020년 1월 20일)까지 강추위가 이어진다. (구)카테고리/오늘의 메인스크랩 2019. 12. 16.
부동산규제 강력 처방 기습발표 "집값 예년보다 안정" 표정관리하던 정부, 서울 집값 상승 랠리에 기습 발표 대통령 "집값 자신있다" 발언 이후 극비 진행…세제·대출·청약·공급 등 총망라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정부가 지난해 9·13대책 이후 1년3개월 만이자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대상지 선정 이후 한달 만에 또다시 초고강도 부동산 대책을 내놨다. 이번 정부 들어 2017년 6·19대책, 8·2부동산 대책, 지난해 9·13대책에 이어 정부 합동 종합대책 형태로 발표된 네번째 대책이면서 지난해 12월 주거복지로드맵이나 지난달 발표된 분양가 상한제 대상지역 지정 등 개별 또는 후속 조치까지 합쳐 18번째 대책이다. 이번 대책 발표는 상당히 극비리에 진행됐다. 청와대와 정부가 "집값 불안시 언제든지 추가대책을 내놓겠다"고 공언해.. (구)카테고리/오늘의 메인스크랩 2019. 12. 16.
기장지역 유력 총선후보 기장군수 '오규석' 총선 불출마 선언 내년 부산 기장지역 유력 총선후보였던 오규석 기장군수가 예비후보 등록일을 하루 앞둔 16일 불출마를 선언했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이날 오전 기자들에게 보내 문자메시지를 통해 "군정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히며 총선에 나서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1995년 민선 초대 기장군수를 지낸 오 군수는 2010년부터 무소속으로 내리 3번 연속 기장군수를 지내 초대 민선 시절까지 포함하면 4번째 군수직을 역임하고 있다. 지역에서는 3선 연임 제한이라는 규정으로 인해 오 군수가 내년 총선에 출마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총선을 180여일 앞두고는 선거일까지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하려는 목적의 광고물을 설치할 수 없다는 '공직선거법'을 이유로 1년여간 이어온 부산시청 앞 '부군수 임명권 반환' 1인 시위를 중.. (구)카테고리/오늘의 메인스크랩 2019. 12. 16.
KB국민카드&트립비토즈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선착순 200명 5만원 할인 이벤트 KB국민카드와 트립비토즈는 국내여행을 계획하는 국민카드 고객을 위한 파격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9년 12월 16일 오후 2시부터 트립비토즈에 접속하여 국민카드로 제주신라호텔 혹은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을 결제하는 고객 선착순 각 200명에게 제주신라호텔 10만 원,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5만 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혜택은 회원당 1회 한정이며, 투숙 가능한 기간은 2019년 12월 16일부터 2020년 3월 16일까지이다. 상기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은 제주신라호텔과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을 타사대비 65% 이상 저렴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다. 또한, 제주신라호텔은 본 프로모션으로 예약하는 고객 중 특정 투숙 기간에 해당하는 고객에게 객실 1단계 무료 업그레이드 특전까지 제공한다... (구)카테고리/오늘의 메인스크랩 2019. 12. 16.
필리핀 민다나오섬 강진 '4명 사망' 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에서 15일(현지시각)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4명으로 집계됐다. NHK와 CGTN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번 강진으로 6살 여아를 포함해 최소 4명이 강진으로 숨졌고, 6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미 지질조사국(USGS)은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2시 11분께 민다나오섬 다바오주에서 남서쪽으로 61㎞ 떨어진 곳에서 지진이 발생했으며, 진원 깊이는 28.2km고 밝혔다. 당초 USGS는 지진 규모를 6.9로 발표했다가 6.8로 낮췄으며, 강진으로 인한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필리핀화산지진학연구소(Phivolcs)는 본진 이후에도 최대 규모 5.8에 달하는 강력한 여진이 80여 차례 발생해 상당한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한편 외교부는 이번 필리핀 강진으로 한국인의.. (구)카테고리/오늘의 메인스크랩 2019.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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