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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카테고리/오늘의 메인스크랩753

일산 동구 8층짜리 산부인과 화재 300여명 대피 '인명피해없어' 일산 산부인과 화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14일(오늘) 오전 10시 7분 경기도 고양시 일산 동구의 8층짜리 산부인과 건물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30분 만에 완전히 진화가 된 것. 다행히 화재가 난 산부인과 바로 옆 건물이 일산 소방서인 덕에 신속한 대응이 이뤄졌고, 의료진이 신생아와 산모 등을 대피시키면서 단순 연기흡입 환자 2명 외에 인명 피해 없이 진화 작업이 완료됐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 산부인과 건물은 지하 3층에 지상 8층으로 분만실과 수술실, 신생아실, 산모 병동, 산후조리원 등이 있다. 또 일산 산부인과 화재가 발생한 이날은 토요일로, 외래 진료를 보러 온 환자도 꽤 있어 산부인과 병원이 붐비는 시각이었다. http://www.kpa.so/sub_read.htm.. (구)카테고리/오늘의 메인스크랩 2019. 12. 14.
상주-영천 고속도로 다중추돌 사고 30명 사상'겨울철 블랙아이스 주의' 14일 오전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2건의 다중 추돌사고와 화재가 발생해 현재까지 5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쳤다. 빙판길을 달리던 차량이 미끄러져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뉴스1에 따르면, 14일 오전 4시40분쯤 경상북도 군위군 소보면 달산리 상주-영천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차량 10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비슷한 시각 비교적 멀지 않은 거리의 상주-영천고속도로 하행선에서도 차량 20여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경북소방본부는 대응1단계를 유지하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가 구조와 안전 조치를 취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속도로를 통제하고 피해 상황과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최근 날씨를 고려하면 운전자는 기온이 갑자기 내려갈 때 도로 위에 녹았던 눈이 다시 얇은 빙판으로 얼어.. (구)카테고리/오늘의 메인스크랩 2019. 12. 14.
'궁금한이야기Y', 쓰레기 집을 떠나지 못하는 외국인 할아버지의 속내는? SBS '궁금한 이야기Y'가 쓰레기집을 떠나지 못하는 외국인 할아버지의 사연을 들여다본다. 13일 방송될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부산의 단풍빌라에 사는 70대 캐나다 국적의 할아버지 다니엘(가명) 씨의 이야기를 전한다. 서른세 가구가 살고 있는 부산의 단풍빌라. 그곳에선 오늘도 어김없이 전쟁이 벌어진다. 바로 이 빌라를 악취와 쓰레기로 가득 채우고 있는 수상한 그 사람 때문이다. 캐나다 국적의 70대 남성이라 소개하는 다니엘 씨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우리말을 할 줄 모른다. 그 때문에 속이 터지는 건 단풍빌라 주민들이다. 주민들은 악취와 벌레 때문에 쓰레기를 치워 달라 몇 년째 요구하고 있지만, 그는 아주 또박또박한 영어로 거절할 뿐이다. 단풍빌라가 다니엘 씨의 사유재산이라 쫓아낼 수도 없는 상.. (구)카테고리/오늘의 메인스크랩 2019. 12. 13.
영국총선, 보수당 압승 '분리독립 탄력' 12일(현지시간) 뚜껑을 연 영국 총선 출구조사 결과 보수당의 압승, 노동당의 몰락과 함께 눈길을 끄는 것은 스코틀랜드국민당(SNP)의 선전이다. SNP는 이날 오후 10시 투표 마감 직후 BBC와 ITV, 스카이 뉴스 등 방송 3사가 공동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에서 영국 하원 전체 650석 중 55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보수당과 노동당에 이어 제3당에 해당하는 것으로 2017년 총선 당시와 비교하면 스무석이 늘어난 수준이다. 특히 출구조사 결과대로라면 SNP는 스코틀랜드 지역에 할당된 59석 중 무려 55석을 휩쓸게 된다. 2015년 총선에서 56석을 확보했던 것과 유사한 결과로, 이번 총선의 최대 수혜 정당 중 하나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https://www.yna.co.kr/view/AKR.. (구)카테고리/오늘의 메인스크랩 2019. 12. 13.
역사이야기 - 난징대학살 중일 전쟁 시 중국의 수도 난징에서 일본 군대가 중국인을 무차별 학살한 사건. 마쓰이 이와네 대장 휘하의 5만 여 일본군이 1937년 12월 중국인 포로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강간·학살·약탈을 자행했고 기관총에 의한 무차별 사격, 생매장, 휘발유를 뿌려 불태워 죽이는 등의 방법으로 학살했다. 극동국제재판 판결에 따르면, 비전투원 1만 2,000명, 패잔병 2만 명, 포로 3만 명이 시내에서 살해되었고, 근교에 피난가 있던 시민 5만 7,000명 등 총 12만 9,000명이 살해되었다. 이것은 기록에 남은 최소한의 숫자이며 실제로는 3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1937년 7월 루거우차오(蘆溝橋) 사건으로 중국과 일본 사이에 무력 충돌이 발생하자, 일본군이 중국 대륙으로 진출하면서 중일 전쟁이 발발.. (구)카테고리/오늘의 메인스크랩 2019.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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