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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카테고리/오늘의 메인스크랩753

찰스 브라운 미 태평양공군 사령관, 북한 2017년의 많은것들을 이용 할것. 찰스 브라운 미국 태평양공군 사령관은 17일(현지시간) 북한이 주장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장거리 미사일 실험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향후 미국의 조치에 관해선 과거 취한 모든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의소리(VOA), 더힐 등에 따르면 브라운 사령관은 이날 워싱턴D.C.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북한이 25일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장거리 탄도 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브라운 사령관은 "5월부터 일련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을 볼 수 있었다. 때문에 (크리스마스께 북한의) 선물은 일종의 장거리 탄도 미사일일 것으로 본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하느냐, 크리스마스에 하느냐, 새해 이후에 하느냐의 문제일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몇 주 동안 북한이 한 주장과 여러 실험들을 언급하.. (구)카테고리/오늘의 메인스크랩 2019. 12. 18.
보잉737MAX기종 결국 생산중단 결정 지난 2년간 두 차례 추락사고로 346명의 사망자를 낸 여객기 ‘보잉 737맥스’의 생산이 일시 중단된다.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사가 생산 중단을 결정한 것은 20여년 만이다. 로이터통신, CNN방송 등은 16일(현지시간) 보잉사가 오는 1월부터 737맥스 기종을 일시적으로 생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737맥스 생산중단 결정은 당국의 운항정지 조치가 언제 풀릴지 모르는 상황에서 생산되는 비행기를 보관할 공간이 한계에 다다랐기 때문이다. 보잉사는 성명에서 “우리는 737맥스의 운항 금지가 길어질 경우 생산계획을 재고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며 “재고물량을 우선 처리한 뒤 내년 초 일시적으로 737맥스 생산을 중단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CNN은 현재 737맥스의 재고가 400대 이상.. (구)카테고리/오늘의 메인스크랩 2019. 12. 18.
또 지하철 1호선 '지연운행' 정상운행 언제쯤.. 서울 지하철 1호선이 열차 운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18일 오전 인천행 1호선 열차가 연착돼 지연 운행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SNS을 통해 "1호선 구로역 선로변환기 장애"와 같은 글들을 게시하며 정보를 나누고 있다. 아직 정확한 지연 사유에 대해 밝혀진 것은 없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19121808074527068 서울 지하철 1호선 하행선 운행 지연…“일주일 간 3일이나”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에서 신호장애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18일 오전 6시 48분쯤 서울 구로구 지하철 1호선 구로역에서 신호장애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잇따라 지연됐다. 이로 인해 수원과 인천으로 향하는... 서울 지하철 1호선 하행 열차 지연운행…구로역 선로 변환기 이상.. (구)카테고리/오늘의 메인스크랩 2019. 12. 18.
'현대판 장발장' 30대 아버지와 10대 아들 돕겠다 ‘현대판 장발장’ 30대 아버지와 10대 아들 사연이 알려지면서 이 부자를 돕겠다는 온정이 답지하고 있다. 배가 고파서 마트에서 우유와 사과를 훔친 이 부자의 사연이 연말 온 나라를 훈훈하게 달구고 있다. 17일 인천 중구 영종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7시 기준 1200만원의 성금이 기탁됐다. 또 쌀은 100㎏을 넘어섰고 우유·라면 등 식료품은 수북이 쌓였으며 방한복·점퍼 등 의류도 들어왔다. 한 할머니는 “뉴스를 보고 찾아왔다”며 직접 담근 김치를 놓고 갔고 “돼지 한 마리를 보내고 싶다”는 주민도 있었다.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온정은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직원들은 기부물품을 부자에게 직접 전달하는 한편 분류하는 작업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지만 주민들의 따뜻함에 얼굴엔 미소.. (구)카테고리/오늘의 메인스크랩 2019. 12. 17.
사회까지 봐주던 절친이었는데.. 절친에 맞아 사망한 경찰관 현직 경찰관이 절친한 친구에게 때려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가해자 A씨(31)는 피해자 B씨(31)의 결혼식 사회를 봐 줄 정도로 절친한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강서경찰서는 16일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자세한 살해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이 사건에 대해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17일 오전 ‘피해자가 절친한 친구의 동생’이라며 ‘억울하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평소에도 절친했던 사이이며, A씨는 한 대형 항공사 승무원으로 일하고 있다. 글쓴이는 “쉬는 날이었던 B씨는 14일 저녁 A씨와 만나 술을 마시고, 이후 부인의 허락을 받고 A씨의 집에서 자고 가기로 했다”며 “폐쇄회로(CC)TV를 보면 오후 11시쯤 둘이 어.. (구)카테고리/오늘의 메인스크랩 2019.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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