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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한국당대표, 단식 투쟁

ko.konene 발행일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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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대표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법안 중 하나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저지를 위해 무기한 단식에 나섰다.

이날 오후2시부터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서 무기한 단식에 돌입한다.

이에 민주당은 이르면 내주부터 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이 참여하는 4+1 테이블을 공식화 하는것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한국당은 끝내 ‘결사반대’만을 내세워 패스트트랙 법안 협상에 적극적으로 임하지 않고있다고 말했다.

황교안 대표의 단식투쟁에 홍준표 전 대표가 ‘문대통령이 야당을 얕잡아보고 있는데 단식을 한다고 해결될 문제인가’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서 진작 정치적으로 해결했어야 하는 문제라며 곧 검찰이 패스트트랙 수사를 마무리할 텐데 의원들이 무더기로 기소되면 어떻게하나, 총선 치를 수 있겠나 라며 우려를 표했다.

또한 패스트트랙 관련 조사에서 진술거부권을 행사한데 대해 나는 책임없다는 소리를 한 것이라며 선거를 앞두고 없는것도 만들어내려는 저 사람들이, 있는것을 봐주고 선거하겠나 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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