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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운수업 허가 ‘플라이 강원’ 양양~제주 노선 허가

ko.konene 발행일 :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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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의 도전끝에 항공운수면허를 취득한 ‘플라이 강원’이 마침내 22일 첫 비행을 시작한다.

플라이 강원은 양양~제주노선 취항할 예정이며 국제선으로는 12월 ‘타이베이’를 취항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22년까지 항공기 10대를 갖추고 국내외 31개 도시 운항을 목표로 운영할 방침이다.

내일 22일 오전6시50분부터 186석 규모의 플라이 강원이 비행을 시작한다.

왕복 2차례 주14차례 양양~제주를 비행한다.

계획대로라면 4만명의 고용창출효과와 3조4천억원의 경제 파급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주원석 플라이강원 대표이사는 ‘하늘길이 열렸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고, 관광객들한테 꿈과 스토리를 선사하는 여행업을 같이하는 그런 항공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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