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임신 극초기 증상에대해 알아봅시다!

ko.konene 발행일 : 2023-01-28
반응형

임신 극초기 증상에대해 알아봅시다! 

오늘은 임신 극초기 증상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저는 지금 둘째를 임신 중인데 첫째와는 달리 입덧이 심해서 고생 좀 하고 있어요. 덕분에 몸무게도 4kg 정도 빠졌답니다. 보통 임신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편이에요. 


다만 생리 예정일이 지났는데도 소식이 없다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 기초 체온이 올라가거나 가슴이 커지고 통증이 느껴지는 것도 흔한 증상입니다. 이외에도 소변이 자주 마렵고 변비가 생기기도 하며 두통 및 현기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럼 좀 더 자세히 임신 극초기 증상에 대해 알아볼께요

임신극초기 증상들

1. 생리가 멈춘다. 수정란이 자궁내막에 착상하면 생리가 중단된다. 보통 마지막 생리 후 4주 정도 지나면 나타난다.

2. 기초체온이 올라간다. 미열이 계속되고 감기몸살 기운이 느껴진다면 임신을 의심해볼 수 있다.

3. 가슴이 커지고 아프다. 유선 발달 및 호르몬 영향으로 인해 유방이 단단해지고 통증이 생긴다.

4. 소변이 자주 마렵다. 황체호르몬 농도가 높아져 방광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5. 질 분비물이 많아진다.

6. 입덧 증세가 나타난다.

7. 유두 색깔이 짙어진다.

8. 감정 기복이 심하고 예민해진다.

9. 두통이 잦고 어지럼증이 심하다.

10. 기미 주근깨가 두드러진다.

반응형


저희 경험으로 볼때 우선 입덧이 심해서 밥 냄새조차 맡기 힘들 정도였다. 또 온종일 피곤하고 나른해서 만사가 귀찮다. 심지어 잠자는 도중 화장실 가는 횟수가 잦아져 숙면을 취하지 못해 늘 피로했다. 더불어 감정 기복이 심해져서 사소한 일에도 짜증이 나고 눈물이 났다. 

그나마 다행인 건 배가 점점 불러오면서 허리 통증이 심해진 것 외에는 별다른 불편함이 없었다는 것이다. 물론 개인차가 있긴 하겠지만 보통 임신 초기에 나타나는 신체 변화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먼저 생리가 멈추고 유방이 커지면서 아프다. 그리고 소변이 자주 마렵고 변비가 생기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질 분비물이 많아지고 피부 트러블이 생긴다.


보통 4주차까지는 별다른 자각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는 산부인과 검진을 받아보는 게 좋다. 만약 테스트기로 먼저 확인했다면 다음과 같은 징후가 있는지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우선 감기몸살 기운이 느껴지거나 미열이 난다. 그리고 가슴이 커지고 통증이 생긴다. 

더불어 임신 극초기 증상으로 소변이 자주 마렵고 변비가 생기기도 한다. 또 질 분비물이 많아지고 입덧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아랫배가 콕콕 쑤시는 듯한 느낌이 들고 허리가 아프다. 단, 위와 같은 증상만으로 섣불리 판단해선 안 된다.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만 활용해야 하며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의 상담을 받아야 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