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피의 보복’… 미군 기지에 미사일 수십발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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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가셈 솔레이마니 전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 제거에 대한 보복 공격을 시작했다. 미국은 이라크 내 기지 2곳에 탄도미사일 공격을 받았다고 확인했다.
이란 국영 TV는 8일(현지시간) 오전 미군이 주둔한 이라크 아인 아사드 공군기지에 지대지 미사일 수십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이란 국영 TV는 이날 오전 일찍 이뤄진 이날 공격이 솔레이마니 전 사령관을 숨지게 한 미국을 향한 보복 작전이라고 설명했다. 작전의 이름은 솔레이마니 사령관의 이름을 딴 ‘순교자 솔레이마니’로 명명했다. 이란 정규군 혁명수비대 산하 미사일 부대가 이번 공격을 개시했다.
이란은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 명의의 성명에서 “미군에 기지를 내준 미국의 동맹들에게 경고한다. 이란을 공격하는 행위의 시발점이 장소는 어느 곳이든 공격 목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또 “미국은 군인의 추가 희생을 막으려면 철군하라”고 밝혔다.
[출처] -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106709&code=61131111&sid1=int&cp=n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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