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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백꽃 필 무렵' 결방 아니라고 합니다. 임상춘 작가 그녀가 궁금하다.

ko.konene 발행일 :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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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결방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KBS2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동백꽃 필 무렵’은 오후 10시 정상 방송된다. 

  

지난 30일 방송에서는 향미(손담비)가 사망한 가운데 범인을 찾는 황용식(강하늘)의 집중 수사가 펼쳤다. 이 가운데 동백이(공효진)의 죽음을 노리는 누군가가 나타나 보는 이들을 섬뜩하게 했다.

 

극이 마무리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에 던져진 다수의 ‘떡밥’들이 어떤 것을 의미하고 있을지, 범인 까불이는 누구일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동백꽃 필 무렵' 작가는 '쌈,마이웨이' 작가였던 임상춘 작가라고 합니다. 

임상춘 작가는 2014년 단막극 '내 인생의 혹'으로 데뷔하여 웹드라마 '도도하라'그리고 '백휘가 돌아왔다' 를 쓴 신예작가로 알려졌습니다.

 

필명 임상춘 작가이름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저 30대 초반의 여리여리한 모습의 작가님이라고 합니다. 더욱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쌈, 마이웨이'이후 '동백꽃 필 무렵'에서 또한번 흥행을 이끌면서 역시 임상춘 작가 라고 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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