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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 '박근혜,황교안 등 40명 고소 고발'

ko.konene 발행일 : 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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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이들은 모두 304명. 하지만 부실한 구조로 처벌 받은 건 현장에 출동했던 김경일 전 해경 123정장, 한 명뿐입니다. 당시 구조를 지휘하고, 진상 규명에 책임이 있던 박근혜 전 대통령 등 40명을, 오늘(15일) 유가족과 시민들이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세월호 가족협의회 등은 참사 책임자로 모두 122명을 특정했습니다.

그 가운데 40명을 먼저 고소·고발 대상에 올렸습니다.

참사 당시 구조 지휘와 진상규명의 최고 책임자였던 박근혜 전 대통령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등이 포함됐습니다.

수사를 방해했다고 의심 받고 있는 우병우 전 민정수석 역시 다시 고발됐습니다.

그리고 최근 고 임경빈 군 구조 당시 헬기 이용 문제 등으로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과 김수현 전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도 올랐습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11986

 

세월호 가족·시민, 박근혜·황교안 등 책임자 40명 고소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이들은 모두 304명. 하지만 부실한 구조로 처벌 받은 건 현장에 출동했던 김경일 전 해경 123정장, 한 명뿐입..

news.jtbc.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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