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응답하라1994>로 다시 재조명
김상경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삼풍백화점 붕괴 당시 현장에 출동을 했는데 정말 영화가 따로 없었다"라며 "건물은 엉망이고 소방차들은 쭉 서있고 진짜 무섭고, 공포스러웠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구조를 하고 있는 중에도 건물이 무너졌다. 붕괴된 건물 안에는 구석구석에 팔과 다리가 보이고 난 그게 마네킹인 줄 알았는데 다 시신이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상경은 최초 구조 현장에 있었다라고 밝히며 "구조요원들이 손으로 돌을 하나씩 나르고, 어디서 누군가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고, 이내 생존자를 찾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는 지난해 미국 뉴욕타임스가 꼽은 20세기 이후 역대 최악의 인프라 붕괴사고 7건 중 하나로 꼽혔다.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김상경은 최초 구조 현장에 있었다라고 밝히며 "구조요원들이 손으로 돌을 하나씩 나르고, 어디서 누군가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고, 이내 생존자를 찾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상경이 언급한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는 1995년 6월29일 서울 서초동의 삼풍백화점 A동(북관) 전체가 붕괴돼 백화점 직원과 손님 등 총 502명이 사망하고 937명이 다쳤다. 실종자도 6명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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