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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다코타에서 비행기 추락사고로 9명 사망

ko.konene 발행일 : 201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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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다코타에서 이륙 직후 아이다호행 필라투스 PC-12가 추락해 9명이 사망했다.


브루레 카운티의 변호사인 테레사 멀 로소우는 2명의 아이들과 조종사가 사망했다고 ABC뉴스에 전했다. 생존자 3명은  의료시설로 급히 이송되었다.


그는 "극심한 기상 조건에서 희생자들을 구조하기 위한 영웅적인 행동에 대해 사법 당국, 최초 대응자, 의료 전문가들을 칭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미 연방항공국에따르면 이 여객기는 사우스다코타주 체임벌레인에서 정오 직전에 이륙해 서남쪽으로 1마일 떨어진 곳에서 추락했다.

추락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맬 로소우는 "폭풍이 불고 눈이 내렸다"고 전했다."

FAA 조사관들이 현장으로 이동 중이며, 국가 교통 안전 위원회에 통보된 상태이다. 

 

PC-12

필라투스 PC-12는 스위스 스탠스의 필라투스 항공기가 1991년부터 제조한 단일 엔진 터보프롭 여객기 및 화물기이다. 

 

PC-12는 베스트 셀러이며 싱글터빈엔진이 장착된 항공기로 매년 베스트셀러 항공기로 사랑받고있는 항공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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