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20 릴리스 발표

 

새로운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가 예상보다 훨씬 빨리 출시될 것이라는 지난주 깜짝 발표( 8월 18일)는 대부분의 비행사들에게 확실히 주된 화두가 되었다.

 

Flight Simulator X 가 2006년에 출시되었으며, FS2020이 출시되면 14년만에 릴리스되는 것이다. 

 

한때 새로운 MSFS가 이미 완성된 것처럼 보여서 제3자 개발자들에게는 별로 남는 것이 없을 것이라는 우려가 많았다.

 

이전 버전에서 그랬던 것처럼, 여기에 심 세계를 확장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었다. 많은 개발자들이 풍경과 비행기를 만들기 위해 등록했고 우리는 그들의 계획에 대한 지속적인 발표를 보고 있다. 이전 버전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심을 지지하기 위해 풍부한 새로운 창조성이 살아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여전히 개방형 질문은 프리웨어 개발자들을 위한 공간이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이다. 과거 버전에서는 항상 방대한 양의 프리웨어가 사용 가능했고 프리웨어를 만드는 것은 우리 중 창조적인 영혼들에게 쉬운 진입점이었다.

 

일부에서는 프리웨어를 전문 개발업자로서의 경력의 발판으로 삼기도 했다. 그러나 사용자들의 기대는 각 버전에 따라 증가했고,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만드는 것은 시작에 비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새로운 심이 나온 후 이것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지켜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이다.

 

그래서 다른 소식도 있다. X-Plane은 버전 11.50 베타 15로 진행되며 "공개" 버전이 훨씬 가까워진다. X-플레인 개발은 물론 끝이 없지만, 그 다음엔 그 심을 사용함에 있어 흥분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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