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K5실물공개 '다음달 출시'
기아자동차가 다음 달 출시 예정인 3세대 ‘신형 K5’ 외관 디자인을 12일 공개했다. 과감한 디자인을 적용해 한 번만 봐도 뇌리에 박히는 강렬한 인상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제품 콘셉트는 ‘역동성의 진화’로 설정했다. 신규 디자인으로 개성을 강조한 전면부와 패스트백 스타일 측면 실루엣, K7 프리미어와 닮은 ‘점선’ 후면 램프 등을 적용해 세련되면서 역동적인 스타일을 구현했다. 차체 크기는 이전에 비해 커졌다. 길이를 늘이고 전고를 낮아 스포티하면서 안정감 있는 비율을 구현했고 휠베이스는 동급 최대 수준으로 넓은 실내 공간을 기대할 수 있다고 기아차 관계자는 전했다.
전면부의 경우 기존 브랜드 상징이었던 ‘타이거 노즈(Tiger Nose)’ 라디에이터 그릴이 진화를 거쳤다. 헤드램프와 그릴 경계를 허물어 유기적으로 연결된 형태로 만들어졌다. 브랜드 미래 디자인 정체성을 담은 것으로 향후 출시되는 신차에 새로운 패밀리룩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그릴 패턴은 ‘상어껍질’처럼 거칠고 날카롭지만 부드러운 촉감을 갖춘 ‘샤크스킨’을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주간주행등은 ‘바이탈 사인(Vital Sign)’을 연상시키는 역동적인 그래픽으로 이뤄졌다. 심장이 뛰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기아차 측은 설명했다.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1112/983199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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