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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부터 소방관 국가직화 꿈 이뤄진다.

ko.konene 발행일 : 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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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소방헬기 추락사고 이후 관련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5년여만에 2011년 법안이 발의됐으며 이후 8년만에 국가직으로 바뀌게 됐습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소방공무원법·소방기본법·지방공무원법·지방자치단체에 두는 국가공무원 정원법·지방교부세법·소방재정지원특별회계 및 시도소방특별회계 설치법 개정안 등 소방관 국가직화 법안 6건을 가결했습니다.

 

2014년 광주 소방헬기 추락사고는 계기비행 미숙으로 인한 사고로 알려져있습니다. 계기비행의 경우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한데 소방관의 열악한 환경속에서 제대로 계기비행을 하지 못한것이 원으로 밝혀졌습니다.

헬기같은경우 시계비행을 주로하기때문에 이날 2014년 7월 의 경우 시계가 좋지않아 계기비행을 했고 비행도중까지 헬기 자세 고도 속도 등을 제대로 주시하지 못한것이 원인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합동영결식에서 소방관 국가직화를 해달라 당시 총리에게 엎드려 빌었고 이후에 논의가 이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3년만에 국가직의 꿈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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