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강풍주의보’ 현재 구조 차질 빚어 대성호, 갑작스런 '폭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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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낮 12시 기준 제주도 남부를 제외한 제주도 전역에는 강풍주의보, 제주도 전 해상(남부연안·남동연안바다 제외)과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날에 이어 제주도 육·해상에 초속 10~16m의 강한 바람이 계속 몰아치고 있다는 게 기상청의 설명.
이에따라 119 구급조치로 옮겨진 김씨는 한라병원 헬기장에 착륙 예정이었으나 제주 국제공항에 긴급 착륙했고 구조차로 옮겨 한라병원 제주권역응급의료센터에 도착했으나 끝내 숨졌다.
아직까지 한국인 5명과 베트남인 6명은 아직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있으며 추운 바다에서 살아있을 확률이 거의 없는것으로 알려졌다.
대성호는 지난 8일 오전 10시 38분쯤 경남 통영항에서 출항해 지난 18일 오후 8시 35분쯤 통영항으로 돌아갈 예정이었으나 화재가 발생한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대성호 선원을 찾기위해서 항공기 1대 헬기5대 민간어선 3척 등 급파해 현장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오늘 밤 육해상에 강풍이 이어질것으로보여 구조에 어려움을 겪을것으로 보고있다.
관련업 종사자에 의하면 선박화재의 경우 전기배선 합선 또는 엔진 과열에 의한 화재 또는 밥해먹기위해 LPG를 싣고다니는데 여기서 화재가 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LPG가스통의 경우 충전 시한이 오래된 가스통도 비일비재하여 위험을 안고 다닌다고 알려졌다.
대성호도 실제 사건은 구조자가 나와야 밝혀질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까지도 구조된 인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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