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화재로 인명피해는? 당분간 영업 중단
대전 중구 은행동의 유명 빵집 성심당 건물에서 불이나 15분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대전 동부소방서는 29일 오전 10시 54분쯤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 34명이 출동했다고 밝혔다. 성심당 측은 영업 중단 공고문을 내걸었다. 성심당(聖心堂)은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베이커리 전문점이다. 튀김소보로나 부추빵으로 이름이 났으며,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때 교황의 식사빵을 만든 기업으로 유명하다. 군산 이성당, 서울 나폴레옹, 전주 풍년제과, 부산 비앤씨와 함께 대한민국의 5대 빵집으로 꼽히기도 한다.[1] 점포는 으능정이, 대전역, 대전컨벤션센터, 롯데백화점대전점 등 네 곳에 있는데, 대전 외에 점포를 내지 않는다. 프랜차이즈 매장으로는 플라잉팬, 케익부띠끄, 우동야가 본점 근..
(구)카테고리/실검에오른 'Y-WHY?!'
2019.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