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없는 '홍콩사태' 시위대 오늘(13일 새벽)도 밤샘 시위 '시가전방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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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사태가 점점 날로 심각해져가고 있다.
현재 시간 13일 오전12시 상황이다. 경찰은 계속해서 최루탄을 쏘며 시위대를 해산시키려고 하고 있으나
시위대는 그동안의 대응을 받아가면서 스스로를 지키기위해 각자 방어구를 장착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최루탄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기위해 전면마스크를 쓰거나 안전모 그리고 혹시모를 사태에 대비하며 각자 휴대폰으로 현재상황을 담고있었다.
시위대가 막아놓은 방어진지 한치앞도 판단하기 힘든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각 나라에서 온 기자들이 이를 촬영하고있다.
어떤 기자는 머리에 카메라를 장착하고 이를 실시간으로 녹화하고 있기도했다.
홍콩정부가 강력하게 대응하고있지만 홍콩시위대는 점점 인원이 늘어나며 죽음에 맞서 시위를 이어나가고 있다.
언제까지 지속될지 이렇게까지 자국민을 죽여가며 본인들이 얻고자하는것은 무엇인지
이 시위가 어떻게 끝나던 지금의 홍콩정부는 홍콩시민으로부터 사랑받지 못하는 정부가 될것임은 분명해보인다.
중국의 일부인 홍콩 그러나 중국스럽지 않았던 홍콩. 언제든 터질 폭탄이 터졌다.
홍콩시위대는 한때 대한민국이 그랬던것처럼 스스로 일어나려 하고있다. 시위대중 일부는 한국이 했던 역사를 되새겨보면서 힘을 얻는다고 전했다.
지난 11일 포스팅>
https://as1202.tistory.com/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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