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 아이 빗자루로 때려 숨지게한 20대 '미혼모', 경찰 영장신청
지난 14일 밤 11시 , 인천 주안동 한 원룸서 3살 딸아이를 '빗자루'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아이의 엄마 A씨를 검거했습니다.
A씨는 딸과 단둘이 지내면서 딸아이가 말을 듣지 않아 때렸다며 혐의를 일부 인정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23살 A씨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이 받아들여 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기사>
3세딸 빗자루로 때려 숨지게한 20대 미혼모..경찰, 영장신청
뉴스1) 박아론 기자 = 경찰이 3세 딸을 빗자루 등으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20대 미혼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다. 16일 인천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에 따르면 아동...
인천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3살 딸을 빗자루 등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미혼모 23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14일 밤 11시 쯤 인천시...
[영상] 3살 딸 온몸 시퍼렇게 멍든 채 숨져..20대 미혼모 긴급체포
(서울=연합뉴스) 20대 미혼모가 3살 딸을 빗자루 등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15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미혼모' 우리 사회에서 '미혼모'라는 단어의 인식이 좋지 않습니다.
아직 23살이라는 어떻게보면 어린나이 입니다. 얼마나 어려웠으면 자신의 아이를 때렸을까 싶습니다.
내 아이가 미혼모가 되길 바라는 부모는 없겠지만 그렇다해도 옆에서 도와줄 사람은 가족밖에는 없는데 미혼모라는 이유로 내팽게 치는 우리 부모님들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사회의 가장 기본은 '가족'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미혼모'라는 단어의 인식을 나쁘게 만든것은 사회 구성원이 아닌 '가까이 있는 가족'입니다.
'미혼모'라는 단어부터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굳이 미혼모를 붙였어야 했나 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구)카테고리 > 오늘의 메인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스행운퀴즈 '아디다스 블랙프라이데이'정답은 (0) | 2019.11.16 |
---|---|
제885회 로또 당첨번호 1,3,24,27,39,45 + 31 (0) | 2019.11.16 |
일본, '액체 불화수소' 수출 허가 규제품목 3개 모두 수출 허가 (0) | 2019.11.16 |
궁금한이야기Y' 숨진 아내 행적 쫓는 남편…"직장상사가 4시간 방치, 죄질 나빠" (0) | 2019.11.16 |
철도노조 결국 태업 '논술 수험생 불안 가중' (0) | 2019.11.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