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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 인재 의혹 본격 수사한다. 검찰 '4곳 압수수색'

ko.konene 발행일 :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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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포항 지진이 인근 지열발전에서 촉발됐다는 정부 조사결과와 관련해 검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과학기술범죄수사부(부장 김윤희)는 5일 대전 유성구에 있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심지층연구센터와 포항지열발전, 사업 주관사 넥스지오 등 4곳을 압수수색했다. 넥스지오는 포항지열발전 사업 컨소시엄을 주관한 업체고, 포항지열발전은 넥스지오의 자회사다. 검찰은 지열발전 사업 관련기록과 포항지진 전후 관측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625184

 

포항지진 고발 8개월만에···檢, 4곳 압수수색 강제수사 착수

정부조사연구단은 2017년 11월 15일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이 근처 지열발전소 때문에 촉발됐다는 조사결과를 지난 3월 발표했다. 2017년 11월 15일 포항지진 당시 지열발전소는 90% 완공된 상태로 상업운전을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그전부터 주기적으로 땅에 물을 주입하고 빼내는 작업을 반복해왔다. 포항지진범

news.joins.com

 

 

포항 지진 인재 의혹' 본격 수사..검찰, 4곳 압수수색(종합)

com 【서울=뉴시스】강진아 김재환 기자 = 검찰이 지난 2017년 11월 발생한 포항 지진이 지열발전에서 비롯됐다는 조사결과 관련 수사를 위해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 4곳을...

 

포항지진 고발 8개월만에..檢, 4곳 압수수색 강제수사 착수48분전 | 중앙일보 | 다음뉴스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부조사연구단은 2017년 11월 15일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이 근처 지열발전소 때문에 촉발됐다는 조사결과를 지난 3월 발표했다...

 

포항 지진 의혹' 지질연구원 압수수색38분전 | 더팩트 | 다음뉴스

발생했다. 대한지질학회 등으로 구성된 정부 조사연구단은 1년에 걸친 조사 결과 포항 지진의 원인이 지열발전소에서 땅속으로 물을 주입해 촉발됐다고 결론 지었다.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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