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버스기사 피토하며 의식잃어' 1명 사망 ,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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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에서 20대 여성이 버스에 치여 사망했다. 버스기사가 돌연 피를 토하며 의식을 잃어 벌어진 사고다.
4일 오후 7시15분경 평택시 용이동 기남교차로에서 시내버스가 20대 여성 보행자를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시내버스 기사 A 씨(54)가 운전 중 갑자기 실신하면서 일어났다.
버스는 가드레일을 긁고 가다가 인도를 침범해 신호등 기둥을 들이받고 멈췄다. 이 과정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B 씨(23·여)가 버스에 치였다.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1205/98680182/2
관련기사>
경기 평택시의 한 교차로에서 버스 기사가 운전 중 의식을 잃어 버스가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인도를 지나던 20대 여성이 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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