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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서콜라 해군 항공기지 교육생 중 한명 총격 테러 4명사망 7명 부상

ko.konene 발행일 : 2019-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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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플로리다의 펜서콜라에 있는 해군 항공 기지에서 6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 총격범을 포함해 4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사건 용의자는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의 항공 교육생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 당국은 테러 연관성을 조사 중이다.

AP와 로이터·AFP 통신, CNN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펜서콜라 해군 항공 기지에서 총격범이 여러 명에게 총격을 가했으며 총격범은 이후 출동한 경찰에 사살됐다고 미 해군과 경찰이 밝혔다.

 

펜서콜라 지역의 에스캠비아 카운티 경찰과 미 해군은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히고 총격범을 포함해 이 사건으로 인한 사망자는 총 4명이라고 발표했다.

 

또 경찰관 2명을 포함한 7명이 부상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한 미국 관리는 총격 사건 용의자가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의 항공 교육생이며 미 당국은 이번 총격이 테러와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AP는 전했다.

전 세계에서 온 군인들이 펜서콜라 해군 항공 기지에서 교육을 받는다고 AP는 설명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206157551071?input=1195m

 

美 軍기지서 또 총격사건, 11명 사상…"용의자는 사우디 교육생"(종합) | 연합뉴스

美 軍기지서 또 총격사건, 11명 사상…"용의자는 사우디 교육생"(종합), 임주영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19-12-07 03:31)

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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