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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게이트 노조, 집회 라인이탈 청와대 행진 시도 13명 체포

ko.konene 발행일 : 201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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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에 직접 고용을 요구해 온 톨게이트 요금 수납원들이 청와대로 행진하다 경찰에 연행됐다.

8일 경찰에 따르면 민노총 소속 톨게이트 요금 수납원 80여명은 이날 오후 서울 청와대 인근 효자치안센터 앞에서 "노동자 1500명의 집단해고를 책임지라"며 집회를 열고 청와대 관계자들과 면담을 요구했다. 노조원들은 청와대 방면으로 행진을 시도했고, 이를 저지하는 경찰과 일부 몸싸움이 벌어졌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09/20191109001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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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1108_0000824516&cID=10201&pID=10200

 

톨게이트 노조, 집회 중 청와대 행진 시도…13명 연행

【서울=뉴시스】심동준 기자 = 경찰이 톨게이트 요금 수납원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노동계 집회 과정에서 청와대 인근 행진을 시도하던 참가자 13명을 연행했다

www.newsis.com

http://www.newsmin.co.kr/news/42951/

 

'투쟁로 1번지'에서···도로공사 점거 두 달, 우리가 농성하는 이유

"민주노총 소속 수납원들도 소모적인 농성을 즉각 중단하고 하루빨리 합의에 동참해 안정된 고용상황 속에서 판결 결과를 기다리는 것이 고용해결에 도움이 될 것" 경북 김천시 한국도로공사 본사 점거 농성 60일째던 지난 7일, 공사는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이같이 밝혔다. 민주노총 조합원이 원하면 지난 10월 공사와 한국노총 합의를 적용해 줄 테니, 농성을 중단하라는 요지다. 2심 계류 중인 민주노총 소속 조합원...

www.news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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