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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봉하마을 될까 문대통령 사저효과 기대 '양산 매곡마을'

ko.konene 발행일 : 201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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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양산 매곡마을이 화제다.

 

양산 매곡마을은 최근 청와대가 경호처 내년 예산안에 문재인 대통령 퇴임 이후 사저 경호예산 22억원을 편성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매곡마을은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 전까지 머물던 사저가 위치한 곳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011년 펴낸 자서전 '운명'에서 경남 양산시 매곡마을에 자리 잡게 된 이유에 대해 "세상과 거리를 두고 조용히 살고 싶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최근 별세한 모친 고(故) 강한옥 여사 역시 이 지역에 안장된 점도 이 같은 예측을 뒷받침하고 있다.

 

양산시 등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지난 2009년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재직 때 매곡마을에서 약 2㎞ 정도 떨어진 계곡인 사창골 인근에 있는 주택을 매입했다. 문 대통령이 당선된 뒤 해당 사저는 일부 사람들이 담을 넘거나 담장 돌을 빼가는 일이 발생하면서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 이에 경찰은 현재 초소를 세워 사저를 경비하고 있다.

 

http://kpenews.com/View.aspx?No=316651

 

양산 매곡마을, 문 대통령 퇴임 후 사저설에 유명세..봉하마을 유사 사례되나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017년 5월 21일 경남 양산 매곡마을을 방문했을 당시의 모습 (자료=KNN 방송) [한국정경신문=최태원 기자] 경남 양산 매곡마을이 화제다.  양산 매곡마을은 최근 청와대가 경호처 내년 예산안에 문재인 대통령 퇴임 이후 사저 경호예산 22억원을 편성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매곡마을은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 전까지 머물던 사저가 위치한 곳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011년 펴낸 자서전 '운명'에서 경남 양산시 매곡마을에 자리 잡게

kpenews.com

 

매곡마을>

[정의]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매학리에 있는 자연 마을.

[명칭 유래]

매곡(梅谷)은 매남 방우골을 줄인 말로 매남 방우와 가까이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매남 방우는 마을의 남서쪽 매남산에 있는 바위로 매가 둥지를 틀고 살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소학대(巢鶴臺)라고도 불렀다.

[형성 및 변천]

매곡 마을의 형성 시기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으나, 매곡 마을이 속한 매학리는 『호구총수(戶口總數)』[1789]에 기장현 하북면 상곡리로 기록되어 있고, 1895년(고종 32)에 처음 동래부 기장군 하북면 매곡동이란 동명이 확인된다. 1914년 기장군이 폐지되면서 매곡동과 상곡동을 병합하여 동래군 정관면 매학리 매곡 마을이 되었고, 1973년 동래군이 폐군됨에 따라 경상남도 양산군에 편입되었다가 1986년 양산군 동부출장소 관할이 되었다.

1995년 부산광역시에 편입되며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면 매학리 매곡 마을이 되었다. 1998년 5월 8일 건설교통부의 택지 개발 계획 승인 고시로 정관 신도시 개발 계획이 확정되면서 마을 북쪽과 동쪽이 개발되어 일부만 옛 마을의 형태를 남기고 있다.

[자연 환경]

매학리의 북동쪽에 위치하여, 남쪽으로 문래봉이 있고 북쪽으로 좌광천이 흐른다. 마을의 남서쪽으로 곰내재가 있다.

[현황]

매곡 마을은 동쪽에 곰내길과 정관 산업로, 곰내 터널이 지나간다. 좌광천변의 평지는 정관 신도시 택지 조성 지구로 지정되어 남쪽 산지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어 옛 흔적을 찾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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