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프 끈끈이 제거 스티커 붙인후 끈끈이 제거 쉽게 하는법

일상 생활을 살면서 우리는 수많은 테이브 스티커를 사용하면서 녹아 눌러붙은 끈끈이를 제거해야 하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테이프 끈끈이나 스티커의 끈끈이는 제거하기도 어렵고 옷같은 천에 눌러붙은 끈끈이는 정말 제거하기가 여간 어려운것이 아니다.

 

테이프는 1930년에 발명되었으며 이전에도 비슷한것이 있었는데 이때는 풀을 바른 조그마한 종이를 사용하면서이다.

지금 현재 사용되는 테이프는 1930년에 3M의 보조사원으로 입사한 미국인 리처드 돌의 작품이 그것이다. 리처드 돌은 제품판매원이 그의 일이었는데 그당시 자동차라는 것이 귀했던 시절이었으며 자동차는 지금과 다르게 두가지 색상을 사용하는것이 인기였다.

 

때문에 한색상을 바른후 종이를 대고 페인트를 뿌려 색상을 다르게 칠했는데 이과정에서 종이가 들떠 작업을 망치는 일이 허다했다.

그래서 말명한것이 테이프이다. 6개월에 걸쳐 2백여회의 실험끝에 아교와 글리세린을 배합하여 접착용 풀을 만들어냈으며 이에 맞는 종이가 필요했는데 소재를 발견할 수 없었던 돌은 3M사로부터 연구 중단을 명령했고 모든것이 원점으로 돌아갔다.

 

망연자실했던 바로 그날 페인트를 벗기는데 사용하던 샌드페이퍼를 만드는 종이에서 그 해답을 얻었고 이 두꺼운 종이는 둘둘 말아도 풀리지 않아 강력한 접착력을 그대로 보존해 받침대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냈다.

 

이후 끈끈이 롤러 , 해충 끈끈이, 쥐끈끈이 등 많은 다양한 제품이 현재까지 나오기 시작한것이다.

 

끈끈이 제거 방법은 따뜻한 물에 5~10분정도 담가두었다가 꺼내 비비듯 문질러주면 깨끗하게 제거가 되며 불가능할때는 살충제를 뿌려주고 3분정도 후에 깨끗한 천으로 닦아주면 제거가 된다고 한다.

 

혹은 천이나 휴지에 식용유를 묻히고 테이프 끈끈이 자국에 대고 살살 문질러주면 제거가 쉬우며 베이킹소다와 주방세제 식초를 2:1:1비율로 섞어 천이나 휴지로 문질러주면 쉽게 제거된다고한다.

 

사용기한이 지난 썬크림도 끈끈이가 남아있는 곳에 바르고 30분 후에 마른천으로 문질러주면 깨끗하게 제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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