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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장 '혈세 투입 1,480만원짜리 고급 안마의자' 논란

ko.konene 발행일 :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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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시가 시장 관용차를 구매하면서 천480만 원짜리 고급 안마기능 의자를 불법으로 설치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춘천시의회 김보건 의원은 어제 오전 춘천시 예산안 심의에서 시장 관용차 문제를 지적한 뒤 "시민 혈세를 과다하게 투입한 황제 의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춘천시는 지난달 이재수 춘천시장의 전용 차량인 카니발을 구매하면서 개조한 안마 의자 설치 비용을 더해 7천만 원의 예산을 썼습니다.

 

https://www.ytn.co.kr/_ln/0115_201912100918554221

 

춘천시장 관용차에 고급 안마 의자 불법 설치

강원도 춘천시가 시장 관용차를 구매하면서 천480만 원짜리...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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