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BMW 또 연이은 화재 , 은폐 임직원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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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만 대가 넘는 대규모 리콜 사태를 불러온 BMW 차량에서 최근 들어 화재가 다시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부가 정밀 조사를 벌이기로 한 가운데, 경찰은 BMW코리아 회장 등이 결함을 알고도 은폐했다고 보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BMW 차량 엔진룸에서 연기가 솟아오릅니다.
지난 1일 새벽, 서울 상암동에서 주차하던 BMW 320d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이 차량은 최근 리콜 조치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불차'라는 오명을 얻으며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 뒤 한동안 잠잠했던 BMW 화재가 최근 다시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부터 엿새 동안 수도권 일대에서 불탄 차량만 모두 다섯 대.
이 중 석 대는 리콜 대상 모델로, 모두 시정 조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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