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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티웨이 항공 베트남서 비상착륙 이유는

ko.konene 발행일 : 201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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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737NG는 Next Generation의 준말이다. B737NG 모델로는 B737-600,700,800,900,900ER 을 말한다. B737 3세대 모델이다. B737NG는 현재 대한항공,진에어,티웨이항공,이스타항공,제주항공이 보유하고있다.

 

2세대 모델은 현재 모두 퇴역하였으며 B737 Classic 이라하여 300,400,500모델이 여기에 속한다.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하고 있었으나 퇴역하면서 에어부산으로 옮겨졌고 16년도에 퇴역했다.

 

1세대 모델은 B737 Original 모델로 100,200이 여기에 속하며 첫 100모델 같은경우에는 판매가 저조했으나 200모델에서 1000대 정도 판매됐다.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모델 B737 MAX(7,8,9,10) 모델이 4세대에 속한다.

 

오랬동안 전세계 항공사에서 사랑받고있는 모델이다.

 

지난달 18일, 티웨이 항공 여객기가 상공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충돌로 비상 착륙한 사고의 원인이 드론(무인기)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TW123 항공기는 B737-800(B738)기종으로 B737NG모델로 최근 문제되고있는 B737max와는 다른 기종이다.  

 

26일 온라인 매체 '징'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 교통부는 최근 베트남 민간항공안전위원회 위원장인 쯔엉 호아 빈 부총리에게 제출한 사고 원인 보고서에서 티웨이 여객기와 충돌한 물체가 드론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 TW123편은 지난달 18일 오후 7시 40분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베트남 남부 호찌민으로 향하다가 호찌민 공항 도착 직전 약 2천 피트(600m) 상공에서 미확인 물체와 충돌했다.

 

베트남 교통부는 또 지난 16일 호찌민에서 이륙해 남서쪽에 있는 푸꾸옥섬으로 향한 비엣젯 여객기가 푸꾸옥 공항에 착륙한 후 기체 앞부분이 찌그러진 것으로 확인됐는데 이 사고의 원인도 드론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 여객기에서도 조류 충돌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고, 비행 중 우박도 내리지 않았다는 근거를 들었다.

 

베트남 교통부는 이에 따라 여객기 충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드론의 생산, 판매, 사용허가 등에 대한 규정을 엄격하게 적용하고 감시, 감독을 강화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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