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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찬,' 불타는청춘' 막내 합류

ko.konene 발행일 : 201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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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에 출연중인 이기찬이 김부용과 근황 셀카를 전했다.

이기찬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용이형아랑 불청의 미녀작가님과 짠”이라는 글과 함께 술자리를 함께 한 김부용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나이를 초월한 동안 외모를 드러낸 채 활짝 미소 짓고 있다. 이기찬은 올해 나이 41세, 김부용 나이 44세다. 

출처 : 공감신문(http://www.go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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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멀티 엔터테이너. 2016년 기준, 데뷔 21년차 중견 가수로 정규 음반을 무려 11장 내놓았다. 2010년 이후로는 주로 배우활동 위주로 하고 있다.

"감기" ,"또 한번 사랑은 가고", "미인"이 히트를 치면서 "발라드의 왕자"라는 칭호가 생겼다.


고등학교 3학년 때인 1996년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주최하는 가족마을 뽐내기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게 되고, 이 여세를 몰아 곧바로 정식 가수로 데뷔했으며 데뷔곡 Please(작사:이인경)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please"라는 곡은 그 당시 오디션곡으로 인기가 많았는데 김태우와 윤민수도 이곡으로 가수가 되었다고 한다.

데뷔 당시엔 또다른 고교생 남자 가수 이지훈과 라이벌 플래그가 세워졌지만 인기는 다소 밀렸다.[2] 다만 보컬만 소화했던 이지훈에 비해 작곡 능력을 갖췄다는 메리트가 있었고, 이기찬이 대학에서도 음악을 공부하며 전업 음악인의 길을 걷게 됨에 따라 이후의 커리어도 크게 달라졌다.

여러 번의 슬럼프와 재도약을 번갈아 했던 가수로, 잠잠하다 싶으면 한 번씩 터뜨리는 면이 있는 가수다. 1집으로 상당한 인기를 얻은 후, 또 한 번의 사랑은 가고, 감기, 미인 등의 히트곡을 여럿 남기면서 나름대로 남성 발라드 가수로 입지를 굳혔다.


1집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한 이래 1997년 발매한 2집 《유리》도 10위 권 안에 들 정도로 선전했지만 이 때부터 흥행이 점점 뒤처졌다. 대중성을 어느 정도 포기하면서 뮤지션으로서 홀로서기를 시도했기 때문. 특히 'One man show'라 이름붙인 4집은 전곡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홀로 도맡았을 정도였지만 음반판매량은 2만장 정도밖에 안 나올 정도로 상업적 성과는 좋지 않았다.

결국 2001년 박진영에게 곡을 맡기며 변화를 모색한 결과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5집 타이틀곡 '또 한번 사랑은 가고'가 대 히트를 치면서 그의 가수 커리어 최초로 가요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38만장을 판매하면서 2001년 하반기에 발매한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그 해 골든디스크 본상을 거머쥐는 기염을 토하면서 인기가수 반열에 올라섰다.

더불어 유인촌이 기획한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의 장면들을 차용한 뮤직비디오 또한 상당한 화제가 되어, 해당 연극이 더불어 흥행하는 동반효과를 가져왔으며, 당시 주인공 반달이로 열연한 153cm 단신의 무명 연극배우 최인경도 상당한 주목을 받아 연극계에서 유명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후속곡으로 활동한 '비바 내사랑'도 10위 권까지 올라가면서 5집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후 2002년 발매한 6집 '감기' 역시 자작곡으로 나온 타이틀로 다시 한 번 1위를 거머쥐었고 13만장 정도를 판매하여 큰 인기를 얻었다. 연타로 히트하고 앨범 프로듀싱 능력까지 인정받으며 차세대 발라더로 입지를 굳히는 듯 했으나, 다음해 나온 7집이 상대적으로 부진했고, 8집에서 주저앉으면서 다시 슬럼프가 시작됐다.


2000년대 중반으로 접어들며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점차 인지도가 하락했고 그나마 2006년 이수영의 7집 타이틀곡 Grace에서 이수영과의 친분으로 즉흥적으로 녹음했던 간주중 코러스의 주인공으로 살짝 주목받았긴 한데, 이 당시만 해도 데뷔 10년차 가수임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안습.

하지만 그 뒤 2007년 1월 발매한 9집 타이틀곡 '미인'으로 제3의 전성기를 열었다. 무언가 밋밋한 듯 하면서도 지난 히트곡들을 떠올리게 하는 애절한 느낌이 인기를 끌어 5년만에 인기가요에서 1위를 하는 등 오랜만에 대중들에게 모습을 보였고, 그 해 멜론차트 1위를 하는 쾌거를 올렸다. 다만 화제성은 부족했던지라 현재에 와선 잊혀진 히트곡이 되어 저평가를 받는 경향이 생겼을 뿐. 성공적으로 재기를 1년 뒤인 2008년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를 했으며 현재까지 그가 대중들에게 공식적으로 활발한 모습을 보인 마지막 시기라고 할 수 있겠다.

군 복무를 마친 후 불후의 명곡 등을 출연해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중이다. 최근에는 퍼펙트싱어 VS에도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였다.

 


2013년 5월에 발표한 11집 앨범은 특이하게 리메이크 앨범으로 구성되었다. 군 복무기간 동안의 공백 기간을 고려해서 리메이크 앨범이 적절하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기사

대부분의 가수들이 모니터링 이어폰으로 커널형 이어폰을 주로 사용하는데 반해 무대에서 주로 뱅앤올룹슨의 A8 이어폰을 착용한다. A8 특유의 디자인 때문에 이어폰이 눈에 잘 띄는 편이다.


2014년 부터는 연기에 몰두할 것이라고 밝혔다.TV조선 드라마 '불꽃 속으로' 에서 최수종과 호흡을 맞추었다. 갑자기 돌연 2014년 9월에 워쇼스키 남매가 제작하는 미드 Sense8에 나왔다. 2016년에는 질풍기획의 웹드라마 판에서 송치삼 역으로 출연했다.

2015년 7월에 복면가왕에서 일타쌍피 알까기맨으로 나와서 1라운드 상대인 오필승 코리아와 3표 차 접전을 벌였다. 이날 판정단은 그가 나왔을 때 UN의 최정원, 유리상자의 이세준으로 추측했으며 신봉선이 그의 정체를 알아챘다. 그 뒤 정체가 밝혀진 뒤 이소라의 '기억해 줘'를 불렀으며 다른 사람의 노래를 부를 때 어떤 반응을 있을까라는 생각에 나왔다고 한다. 그 뒤 88차 경연에서 곰살맞은 북극곰이라는 가명으로 재도전해 2라운드까지 올랐다.[3]

2018년 4월 15일에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2 13회에서 희열팀에 출연했으며 '감기'가 슈가송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미인과 감기, 또 한번 사랑은 가고 등 과거 히트곡들이 다시 차트에 올라왔다. Sense8을 비중있게 다뤘다. BTOB-BLUE가 리메이크를 했으며 석패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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