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큰 변화 예상' 에둘러 불만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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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검찰로서 최선을 다하자"며 에둘러 공수처를 언급했습니다.」
또 "당장의 유·불리도 따지지 않고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며 바른 길을 찾아가야 한다"며 공수처에 대한 간접적인 불만도 표현했습니다.
「특히 "누구라도 돈이나 권력으로 국민의 정치적 선택을 왜곡하는 반칙과 불법을 저지르면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는 대목에서는 청와대 윗선을 향한 '선거개입 의혹' 수사 의지도 담겼습니다.」
윤 총장은 "검찰이 국민 관점에서 과감하고 능동적인 개혁을 추진했다"고 자평하면서, "개혁은 계속해나가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한편, 임은정 울산지검 부장검사를 비롯한 일부 검사들은 자신의 SNS에 공수처법 통과를 반기는 공개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http://www.mbn.co.kr/news/society/4023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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