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계엄령 관련 수사 하라 '국민청원 20만명 돌파'
윤석열 총장이 무죄로 편결이 났다. 이로 끝날것으로 보였으나 계엄령 관련해 책임이 있다고 주장한 청와대 국민청원에서 20만명이 동의를 하고 나섰다.
이 청원글은 10월 24일 처음 올라왔다. 해당 청원은 23일 일요일 이미 20만명을 돌파했으며 청와대의 청원 답변 기준을 넘어서 청와대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청원인은 "국민들의 안전을 위협했던 계엄령에 대한 수사가 엉망으로 진행됐음에도, 그에 대한 보고를 받지 못했으며 책임이 없다는 거짓말과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는 윤석열 검찰청장에 대한 수사를 촉구한다"는 청원을 올렸다.
군인권센터는 "총장 관심 사안인 특정 사건 수사는 특수부를 투입해 먼지털기식 수사를 벌이면서 내란음모 사건 수사는 불투명하게 덮어버린 검찰의 행태를 보면 검찰 개혁의 시급성을 다시 느낀다"고 주장했다.
한편 청와대 국민청원은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을 경우 청와대나 정부 관계자들이 청원종료일로부터 한달 이내에 답변을 해야 함에 따라 청와대에서 어떤 반응이 나올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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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령과 관련해 "윤석열 검찰총장 수사 촉구" - 금강일보
서울중앙지검장을 지냈던 윤석열 검찰총장이 국군기무사령부 계엄령 문건 수사와 관련해 책임이 있다고 주장한 청와대 국민청원이 최근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았다.'계엄령 문건 수사 관련 윤석열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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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nnews.com/news/201911231430541133
'윤석열 계엄령 관련 수사' 국민청원 20만명 돌파...청와대 어떤 반응 내놓을까
[파이낸셜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었던 윤석열 검찰총장이 국군기무사령부 계엄령 문건 수사와 관련해 책임이 있다고 주장한 청와대 국민청원이 최근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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