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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소식.. 김홍빈대장 끝내 히말라야에 잠들다..

ko.konene 발행일 :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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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했지만 하산 도중 조난된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 대장(57)이 끝내 히말라야의 품에 잠들었다. 김 대장의 가족들은 “주변에 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는 생전 고인의 뜻에 따라 수색 중단을 요청했다. 관계당국은 장례절차 논의에 들어갔다.

 

김홍빈 브로드피크 원정대 광주시 사고수습대책위원회는 26일 “히말라야 현지에서 조난된 김 대장을 찾기 위해 진행됐던 구조와 수색작업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2107261508001 

 

끝내 히말라야에 잠든 김홍빈 대장···가족 요청에 “수색 중단”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했지만 하산 도중 조난된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

www.khan.co.kr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하산도중에 조난으로인해서 구조활동이 현재까지 지속돼 왔는데요.

결국 찾지못하고 유족분들의 요청으로 수색중단결정을 내렸다고합니다. 무사히 돌아오길 한편으로 바랬는데 안타깝습니다... 먹먹해지는 아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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