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소식.. 김홍빈대장 끝내 히말라야에 잠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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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했지만 하산 도중 조난된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 대장(57)이 끝내 히말라야의 품에 잠들었다. 김 대장의 가족들은 “주변에 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는 생전 고인의 뜻에 따라 수색 중단을 요청했다. 관계당국은 장례절차 논의에 들어갔다.
김홍빈 브로드피크 원정대 광주시 사고수습대책위원회는 26일 “히말라야 현지에서 조난된 김 대장을 찾기 위해 진행됐던 구조와 수색작업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2107261508001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하산도중에 조난으로인해서 구조활동이 현재까지 지속돼 왔는데요.
결국 찾지못하고 유족분들의 요청으로 수색중단결정을 내렸다고합니다. 무사히 돌아오길 한편으로 바랬는데 안타깝습니다... 먹먹해지는 아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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