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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세 더 강해져.. 초비상

ko.konene 발행일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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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과 전쟁에 돌입한 가운데 사흘째 매일 40명 넘게 숨지면서 연일 맹위를 떨치고 있다.

 

중국 정부는 발병지인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과 인접 지역을 봉쇄한 데 이어 응급 병원들을 완공하고 중점 지역에 의약품과 생필품 공급을 확대하며 사태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3일부터 춘제(春節·중국의 설) 연휴가 사실상 끝나 고향에서 일터로 돌아오는 중국인들이 차츰 늘면서 신종 코로나가 또다시 폭발적으로 확산할 우려에 중국 전역에 초비상이 걸렸다. 외출 금지령을 내린 도시들도 잇따랐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202044151083?input=1195m

 

중국 신종코로나 확산세 더 강해져…황강·원저우 '외출금지령'(종합2보) | 연합뉴스

중국 신종코로나 확산세 더 강해져…황강·원저우 '외출금지령'(종합2보), 김윤구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2-03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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