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세 더 강해져.. 초비상
반응형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과 전쟁에 돌입한 가운데 사흘째 매일 40명 넘게 숨지면서 연일 맹위를 떨치고 있다.
중국 정부는 발병지인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과 인접 지역을 봉쇄한 데 이어 응급 병원들을 완공하고 중점 지역에 의약품과 생필품 공급을 확대하며 사태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3일부터 춘제(春節·중국의 설) 연휴가 사실상 끝나 고향에서 일터로 돌아오는 중국인들이 차츰 늘면서 신종 코로나가 또다시 폭발적으로 확산할 우려에 중국 전역에 초비상이 걸렸다. 외출 금지령을 내린 도시들도 잇따랐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202044151083?input=1195m
文 "정부 모든 자원 총력대응" 전문가 "유입 환자수 줄여야" ◆ 신종코로나 비상 / 文대통령, 전문가 간담회 ◆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감염병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지금부터 대응이 더욱...
반응형
'(구)카테고리 > 오늘의 메인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대통령, 이웃국가로써 할 수 있는 지원과 협력 필요 (0) | 2020.02.03 |
---|---|
중국 여행자 4일부터 입국금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언제까지.. (0) | 2020.02.03 |
고용노동부, 특별연장근로 인가제도 개선 관련 ‘근로기준법 시행규칙’ 공포·시행 (0) | 2020.02.01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세계 위협 싱가포르의 상황은 (0) | 2020.01.30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2명 추가 확인 (0) | 2020.01.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