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반등 시작하나? 이유는?

아마존발 비트코인 상승이 이어지는듯 합니다.

 

[매일경제]

26일 가상화폐(코인) 대장 격인 비트코인 가격이 하루 전보다 10% 넘게 급등하고 있다.

큰 폭의 조정기를 맞은 뒤 한동안 4천만원을 기웃거리기만 하다가 약 한 달 만에 10%대로 상승했다.

다만 코인 시장은 예측 불가능성이 너무 크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본격적인 반등의 시작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0분 현재 1비트코인 값은 4천505만9천원이다. 24시간 전보다 11.55% 올랐다.

이 거래소에서 하루 변동 폭이 10%를 넘은 건 지난달 23일(10.83%) 이후 33일 만이다. 오전 한때 4천575만3천원까지 올라 지난달 18일(고가 4천575만4천원) 이후 38일 만에 4천500만원대를 회복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7/720473/

비트코인 한 달 만에 10%대 급등…본격 반등? '글쎄'(종합)

 

[한국경제]

아마존발(發) 비트코인(BTC)의 상승세가 계속해서 이어지면서 전반적인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강세를 보였다.
25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AM은 "아마존이 올 연말 내 비트코인 결제를 수용할 계획으로 2022년 자체 코인을 발행하기 위한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며 "아마존은 비트코인을 시작으로 이더리움(ETH), 카르다노(ADA), 비트코인캐시(BCH) 등 총 8종의 가상자산을 추가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최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잭 도시 트위터 CEO를 비롯한 업계 유명 인사들이 암호화폐에 친화적인 태도를 보인 가운데 아마존까지 이러한 흐름에 가세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비트코인 시세가 급등했다. 

 

비트코인 '4만 달러' 코앞…아마존發 상승세 계속 [코인 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