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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2011년부터 2022년까지

ko.konene 발행일 :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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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시작

블로그 운영이란건 한때 블로그가 인기있을 시절 2000년대 그때 내가 고등학생때였다.

역시나 그시절엔 네이버 블로그가 유행이었고 지금처럼 그렇게까지 상업적이지 않았다.

이웃맺고 당시 파도타기식으로 이웃블로그를 돌면서 서로 안부를 물어가면서 그렇게 지냈다.

나름 재밌는 운영이었다 생각한다.

 

어느순간

어느순간부터 네이버 블로그가 상업적으로 이용되면서 당시 티스토리,이글루가 유행하기시작했다.

티스토리와 이글루의 강점은 네이버 블로그와는 다르게 HTML을 이용하여 새로운 스킨을 입힌다던가 

내가 수정함을 통해서 요래저래 재밌는 운영이 가능했다.

티스토리는 초대장이 있어야 가능했어서 초대장 구걸이라는걸 했어야 했다.

나는 그동안의 네이버 블로그운영을 끊고 대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서부터 이곳으로 왔다.

당시 나는 애니메이션에 빠져있어서 티스토리 역시 애니메이션 처럼 아기자기했던것으로 기억한다.

스크린샷 찍어둘껄.. 

 

해킹당하다..

그리고 너무 오랫동안 접속하지 않게 됐고 어느순간 들어와보니 해킹당했다. 

이미 내 블로그는 막혀있었고 모두 없어진 상태였다. 포기.. 뭔가 안타까웠다. 그래도 애니메이션 이야기 

그당시 네이버 블로그하면서 같이하고있었던 때라 많은 자료들이 있었는데.

지금보면 오글거릴것 같다. 그리고 나는 2008년 5월26일에 군대를 간다.

 

 

2011년 새로운 시작

2010년 7월 29일에 전역하고 나는 다시 블로그를 하고싶은 마음이 들기시작했다. 

티스토리 초대장을 겨우 받아서 다시 시작하게됐다. 2011년에도 많은 복잡복잡한 스킨들을 덕지덕지 

갖다 붙였다.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시대별로 관심도 다르다. 그저 항상 같은 관심은 항공기에대한 관심. 

그 외 관심은 항상 시대별로 달라왔다. 그래서 다른 블로그들과는 다르게 복잡하다. 그리고 내용들을 살펴보면

그렇게 깊이가 있진 않다.. 이것이 이 블로그의 문제랄까.

 

2022년 새해의 시작

올해의 내 계획은 이 블로그를 여행포스팅으로 좀 더 꾸려볼까 한다.

잘 될지는 모르겠다. 내 시대별로 관심사가 다른데 이번엔 여행이란것이 추가됐을 뿐이다. 

블로그 개설 하고 11년이란 세월이 지났다. 그저 신기 할 뿐이다. 이전의 블로그가 지워지지 않았었더라면 20년이 넘게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더 많은 시대시대별로 관심사가 더 많이 쌓여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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