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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가정집서 3~11세 아동 4명, 우리에 가두고 학대

ko.konene 발행일 : 202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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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부 앨라배마주에서 3~11세 아동 4명이 집안에 있는 우리에 갇힌 상태로 학대당하다가 경찰에 의해 구조됐다고 CNN·NBC 방송이 16일(현지시간) 전했다.

 

리카운티 경찰은 최근 복지 점검을 위해 방문한 가정에서 3, 4, 10, 11세 아동이 나무로 만든 우리 두 곳에 자물쇠가 채워진 채로 갇혀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아이들이 우리에 여러 차례 갇힌 것으로 보였으며, 학대당한 흔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 가정에는 8개월 된 영아도 있었는데 이 영아는 감금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117005600075?input=1195m

 

미 가정집서 3~11세 아이 4명 우리에 가둬 학대…엄마 등 체포 | 연합뉴스

미 가정집서 3~11세 아이 4명 우리에 가둬 학대…엄마 등 체포, 옥철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01-17 03:48)

www.yna.co.kr

 

3~11세 아이 4명 우리에 가둬 학대…조부모·엄마 체포  

미국 남동부 앨라배마 주(州)에서 아동 4명이 집 안에 있는 우리에 갇힌 상태로 학대당하다 경찰에... 10세, 11세 등 아동 4명을 발견해 구조했다고 보도했다. 나무로 만들어진 우리 아이들이 나가지 못하도록 자물쇠가...

 

미 가정집서 3~11세 아이 4명 우리에 가둬 학대…엄마 등 체포

아동 4명이 집안에 있는 우리에 갇힌 상태로 학대당하다가 경찰에 의해 구조됐다고 CNN·NBC 방송 등이 전했습니다. 리카운티 경찰은 최근 복지 점검을 위해 방문한 가정에서 각각 3살 4살 10살 11살 아이가 나무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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